이 시간에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다는 남편님과 동네 커피숍.
인천으로 가는 경인고속 입구는 늘 그렇듯 헬게이트.
내 상황 아니고 따뜻한 레몬차 마시면서 여유롭게 내려다보고 있으려니 기분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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