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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1013] 인천 차이나타운 & 부암갈비

by 하얀숲 2014. 8. 8.

사진이 언제적 사진이더냐...

무려 6개월전 사진인데....

암튼,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예전에 갔을땐 이쪽 정문(?)쪽으로 들어오지 않고 어디 뒤쪽으로 진입해서

문은 이날 처음 봤음.

1호선 동인천역이던가, 바로 앞에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중국집(!) 공화춘.

자장면 한그릇 먹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길게 있는데...

예전에 GS25에서 사먹은 끓여먹는 공화춘 자장면도 맛있었는데....

맛은 보고싶으나 줄서기가 귀찮아 패스~

 

선향문?

문을 지나면 언덕이랄지, 산이랄지,

약간 높은곳의 "자유공원"으로 갈수 있게 된다.

 

계단 입구쯤에서 파는 솜사탕.

 

올라가는 계단마다 이런 그림들이....ㅎㅎ









 

자유공원 입구쯤의 조형물.

 

인천 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님이시다.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긴 하지만...

그냥 그닥.... 감흥이 별로 없다.



 

인천 앞바다~

 

공원을 둘러보고 삼국지 벽화길이라는 곳으로 내려온다.

 

이렇게 길을 따라 삼국지 장면들로 장식된 담이 있다.

 

공자님 상도 보이고...

 

대충 구경하고 차이나타운을 빠져나오는데...

거리의 벽에 이런 것이 붙어있다.

국번이 두자리이던 시절부터 인천을 지켜온 "주민 쎈타"

 

바닷가 답게 선박에서 사용할 쇠사슬이 가을의 강한 햇빛을 받아내고 있다.

 

마무리는 인천 부암갈비 ^^

뫄이쪄~

 

 

  • madpota2013/04/11 11:22

    저 동네 구도심이라 볼거 많아요. 홍예문도 이쁘고 동인천역 주변에 달동네박물관도 가볼만해요. 마지막에 갈비 아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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