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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0604] 통영에서 돌아오는 길

by 하얀숲 2014. 8. 6.

동피랑 마을 구경도 끝내고, 충무김밥도 먹고...

다리로 이어진 섬을 한바퀴 돌았는데...

다도해 다운 남해바다의 전경이 펼쳐진다.



 

해가 지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겠다 생각되지만, 시간까지 기다릴수 없어 서울로 출발.

지리산 근처의 고속도로.

담묵, 중묵, 농묵을 보여주는 한폭의 수묵화 같다.

오랫만의 출사...

동물님은 피곤하겠지만 수동면허는 따지 않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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