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야를 도우 삼아...
원래 문군의 의도는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를 바를 예정이었으나 동물님이 제멋대로 케첩과 마요네즈를 기본 소스로 발라버렸다.
슬라이스 치즈를 아무렇게나 찢어 토핑하고...
집에 토마토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패스...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바질을 뜯어 올려주고 피자치즈를 뿌려준다.
가스렌지 그릴에 구워주면....
홈메이드 핏자~~~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와 토마토, 바질, 치즈만 올리면 그냥 마르게리따 핏자가 된다.
생 바질이 없으면 마트에서 파는 바질을 뿌려주어도 되겠다.
맛은 그냥 먹을만 하고, 도우가 얇아 간단한 간식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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