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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 프랑스 파리

[101116] 베르사유 궁전 - 정원

by 하얀숲 2014. 8. 5.

안개가 걷힌 베르사유 궁전의 전경.

 

뒤로 돌아 정원으로 간다.

 

난간에 있는 장식.

섬세하게 작은 부분까지 장식이 있다.

 

정원의 전체적인 모습.

가까운 쪽의 녹색은 잔디, 뒤쪽의 푸른 빛은 연못이다.

곳은 아직 안개가 걷혔다.

 

정원의 귀퉁이엔 각각 다른 모양을 작은 분수(?) 있는데 중에 한개.



높이 솟은 나무와 낙옆 위로 드리운 그림자, 뒤쪽은 안개로 인해 부옇게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



하얀 기둥은 자작나무려나.

나무가 우거졌어도 예쁘겠다.

 

너무나 넓은 정원.

우리도 2인용 전기차를 렌트해서 편히 다녔다.

시간당 30유로로 비싸서 그렇지...ㅎㅎ

렌트하는데 운전면허증 필요하다.

우린 동물님이 미국 출장가면서 미리 발급받아둔 국제운전면허증을 챙겨와서 렌트할 있었다.

 

연못이랄지 호수랄지...에서 노니는 오리와 백조들...

 

물에 반사되는 빛살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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