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먹은게 소화가 잘 안되서 저녁은 많이 못먹을 것 같아서 간단히 때우려고 GOEN을 다시 찾았다.
어쩐지 주문은 지난번에 갔을 때와 똑같이 돼지고기볶음+공기밥+마늘교자+일반교자..
음...
그때도 우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교자는 여전히 괜찮은데 돼지고기 볶음이 좀 맛이 달라졌다는 느낌..
좀 싱겁고 돼지고기가 좀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암튼 내부 인테리어...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
비오지 말라고 묶어두는 인형.. 이었는데...
명심하자, 진상금지 ㅋ
벽에 수북한 고양이들..
버스를 물어뜯고 있는 상어..지만
왠지 문군 머리를 깨물곤 하는 동물님이 떠오름 -_-;;
어서옵쇼~
고엔 바깥쪽 풍경..
하고있어요~ 간판..
반 지하의 가게..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은 맛있는 밥을 만들면 좋다고 생각한다" 정도의 의미..?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 좋기는 하지..
밥이 다는 아니지만...
암튼 앵겔지수가 높은 문군..ㅎ
어쨌거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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