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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090322] 강남 맛집 - 차이나팩토리

by 하얀숲 2014. 5. 14.

어무이 생신을 맞아 방문한 차이나팩토리 강남점..

주전자와 찻잔...

차가 맛있었다.

 

벽의 조명.

 

위의 조명..

 

요리는 보통 2만원대..

이것저것 먹으려고 코스로 안시키고 요리를 시켰다.

배부른데 요리가 계속 나와서 언니한테 왜이렇게 많이 시켰냐고 하니

코스로 안먹으면 인당 요리한개 이렇게 시켜야 했던것 같다.

그래서 중복된 요리도 있긴 했지만 요리가 30여접시가 나왔다능;;;

게다가 애들 먹으라고 자장면 같은것도 주문했었고...

암튼 배터져 죽을뻔....-_-;;

퓨전 중식요리라 요리가 독특한데

튀김에 초콜렛시럽이 토핑된걸 보고 기함 ㅋㅋ

딱히 맛있었다거나 맘에 드는 요리가 있었다거나 하는건 없었다.

요리의 홍수에서 찬찬히 음미하지 못해서 그랬을지도...

 

부페식으로 집어다 먹을수 있는 것들..

모양이 예뻐서 애들이 좋아한다.

 

이름도 모른채 시켜다 먹은 요리들..

 

이건 북경오리 같은거..

 

꿔바로우 비스무꾸리한거..

 

누룽지탕..

먹던 누룽지탕은 그런가..?

귀찮아서 찍지도 않았고...

음식 먹기전에 못대게 하고 사진 찍는 같은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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