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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90908] 아게다시도후

by 하얀숲 2019. 10. 3.

아게다시도후.

일부러 두부를 얼렸다 녹여서 물기를 쪽 뺀 다음, 전문 뭍혀서 튀겼다.

소스는 어제 만든 오향장육 소스로 대체.


하지만 두부를 얼렸다 녹이지 않아도 될것 같다.

물기가 너무 없어서 쫄깃하다는 느낌보단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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