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춘천은 아니지만....
춘천에서 할게 없어서 예약해둔 펜션에 들어가기 전에 가평 쁘띠프랑스에 들렀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사진도 잘나오게 생기긴 했다.
마리오네트 공연이라던가, 뭐 이것저것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긴 했다.
그렇다해도 너무 작아서 입장료가 조금 아깝달까...
겨울 노천온천여행을 하고싶었는데 대안으로 풀이 있는 펜션을 빌렸으나
넘나 추웠고 귀찮았던 관계로 샤워도 다음날 아침에 함 ㅋㅋㅋ
춘천에서 포장해온 닭갈비를 구워먹고, 싸가지고 간 PS4를 하고 놀았음.
이럴거면 왜 펜션까지 가서 논건지... ㅋㅋㅋ
우린 해외 아니면 그냥 집에서 노는게 성격상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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