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님이 자기개발비를 어찌 쓸까 고민하시길래 내 취향대로 책을 골라드림.
역사서와 그림책 좋아하는 취향이 이번에도 확고하게 드러남.
마지막 책은 이뻐서 샀음 ㅎㅎㅎ
이번 구매로 순식간에 알라딘 플래티넘 됨.
남편님 자기개발비로 샀으니까 분명히 남편님도 읽을 거임.
p.s.
마지막의 저 책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알라딘 한정판이었는데
나중에 "푸코의 진자"를 저 디자인의 보라색으로 출간했다.
그것도 사달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구매를 미루고 하다 품절됨.
저거 못구해줘서 부부싸움남 -_-;
혹시 중고로라도 판매하실분 연락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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