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을 하고 나서 잠깐 들른 코마쯔 지옥.
산길을 조금 지나고 나면 온통 수증기를 뿜는 지역이 나온다.
유황냄새 같은 것이 이 지역을 뒤덮고 있고 심할때면 앞이 안보일 지경.
겨울이라 더 수증기가 심하게 느껴질지도..
길을 따라 걷게 되어있고 벗어나면 안된다.
길 바깥쪽은 펄펄 끓어오르는 지옥.
해맑은 모습으로 교수형에 처해진 테루테루보오즈.
이 지역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지역이니
지나는 길이라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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