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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30218] 한국 민속촌

by 하얀숲 2014. 8. 8.

한국 민속촌 트윗을 팔로우 하고 있는 동물님께서

트윗에 낚이어 한국민속촌 엿이 그리 드시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었다.

그래서 설날맞이 아빠 산소에 다녀오며 들렀다.

 

옛날에 학교 다닐때 소풍이나 백일장 같은걸로 몇번 다니지 않았나...

 

소원을 적어 매단 버선.

"우주 미녀가 되는 그날까지!"

 

말타기 체험도 있고.

 

관아에 가니 곤장을 치고 맞는 사람들도 있다.

 

목련이려나..

 

나귀가 있는데 과자를 받아먹겠다고 푸르릉 푸르릉~

 

쇼에 나갈 말들이 묶여있기도 하고.

 

민속촌을 따라 흐르는 하천, 그리고 정자.

 

아직 춥기도 하고, 눈이 녹아가며 길이 질퍽대기도 했고.

민속촌 내의 뜨끈한 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사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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