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 가로수가 늘어선 고속도로를 달려~~
오키나와 중간 동쪽에 무슨 섬과 연결되있는 해중도로로 간다.
다리를 건너...
섬으로 건너가는 도로 한복판에 주차장이 있어서 잠깐 차를 세운다.
작은 공원같은게 있고...
저 위에 올라가면 이렇게 방위가 써진 바닥도 있고...
바다 색깔이 초록색이고
아직 무이파님이 오지 않은 하늘은 파랗고
구름색은 오묘하다.
길 끝에 서있는 바위 속에는 자그마한 바다 신령님 석상이 있다.
하늘색이 너무 예쁘고, 바다색도 너무 예뻤지만
무이파의 영향권으로 바람은 몹시 거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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