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가기 위한 난바 역도 너무 크고
오사카 역도 너무 커서 역 안에서 이리저리 헤매고 겨우 호텔 도착.
오사카 센트럴 빌딩 사잇길로 가면 호텔이 나오는데
그 길이 참 이쁘게 잘되어 있다.
그리고 호텔.
오른쪽 건물 사진에 낚여서 우와 호텔이 이뻐 >_< 했으나... 왼쪽건물이다 -_-
시설은 뭐 그냥 별로...
하지만 여기에 있는 교회? 성당? 암튼 이게 참 이쁘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관통하여
장식되어
있고
이걸 객실 복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로비에서 바로 갈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
로비에 스테인드 글라스를 조금 구경하고 싶다고 부탁해서 들어가서 구경했다.
굉장히 화려하고 여기서 결혼식이라던가를 한다고 한다.
옆의 그 이쁜 건물이 호텔에 딸린 피로연장 및 카페.
호텔 자체의 숙박시설은 그냥그냥 그렇지만
싱글룸 1박에 5,500엔, 거기에 300엔 추가로 조식 제공인데
300엔으로 먹을수 있는 조식 치고 꽤 좋았다.
오사카/우메다 역에서 가깝다는 점과 맛있는 아침부페가 매우 만족스러웠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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