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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090809] 신촌 맛집 - 더 샌드

by 하얀숲 2014. 5. 21.

신촌에 맛있는 와플집 샌드 (the Sand)

원래는 강남에 있었다는데 장사가 잘되니깐 건물주가 가게 빼라고 해서 자기가 하고

신촌에 다시 문을 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암튼 와플..

문군이 시킨건 버터와 블루베리, 생크림을 발라먹는 와플..

 

초록병은 커피용 시럽, 앞의 작은 하얀포트는 와플에 뿌려먹는 메이플 시럽

 

크로크무슈..

위의 계란후라이가 없으면 크로크마담 이라던가...

...라고 썼었으나 반대라는 지적에 수정...

계란후라이가 있으면 크로크마담, 없으면 무슈...

, 아래 사진은 크로크마담..

 

안쪽에서 줄줄 늘어나는 치즈..

 

스트라이프가 아니라 스프라이트..ㅋㅋ

 

샌드의 냅킨..

 

냉장고...

 

주방 위의 와인잔들..

 

여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스머프~

 

도촬~

 

소나기가 오려나 맑은 하늘과 먹구름이 공존한다.

 

집에 가려는데 먹구름이 엄청나게 몰려왔음..

무서워서 후다닥 지하철 역으로...

사진 정리만 두시간이네...휴우~

.. 월요일이 두시간도 안남았네... ㅠㅠ

 

 

  • 미니2009/08/09 22:49
    크로크 무슈와 마담의 정의가 서로 바뀌었음... ㅋ 
  • 하얀숲2009/08/09 23:02
    .. 그렇답니다.. 
  • 긴자2009/08/10 09:05
    맛있겠구나
  • 하얀숲2009/08/10 09:16
    ㅇㅇ 저기 맛있어..
    근데 어딘지 설명하기가 애매...ㅋㅋ 
  • 씰룩2009/08/24 12:35
    맛있겠어요ㅠㅠ .. 하지만 비루한 학생은 오늘도 길거리표 천원 와플이네요ㅋㅋㅋㅋ 
  • 하얀숲2009/08/24 18:00
    저두 학생때 시럽과 아이스크림 발라주는 와플 먹고 다녔어요..
    그땐 그게 그렇게 맛있었는데..ㅎㅎ 
  • 웃자캬르르2009/08/25 15:06
    감사하게 비공개로 포스팅 해갑니다~~~ 
  • 하얀숲2009/08/26 09:30
    함께 갔던 동물님 설명으로는
    신촌 민들레영토 뒷골목이라고 설명해 주더군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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