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AVIS에서 차를 렌트한 후에 워싱턴으로 향한다.
워싱턴 가는 길에 브룩클린 다리도 건너고...
점심식사로 랜디스에서 버거도 먹고...
(약간 말괄량이 삐삐 너낌)
지금까지 숙박해본 호텔 중에 제일 비싼 하얏트에 입성.
우리는 여행 다닐 때 호텔등급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여행의 주 목적은 랜드마크 사진찍으러 다니고, 호텔에서는 씻고 자기만 하기 때문에 고급진 호텔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단 워싱턴 시내의 호텔이 가격이 기본적으로 몹시 비쌌고, 비싼 주제에 주차가 안되는 곳들이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번 하와이에서 주차가능하다는 호텔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를 못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얘 확실하게 워싱턴시내+주차가능한 고오급 호텔을 잡아버리고 만 것이다.
가격은 인근 호텔에 비해 $100 쯤 더 비싼 정도 였고, 이 추가지불이 마음의 안정을 산 값이라 생각한다.
막상 룸에 들어가보니, 여타 호텔의 스위트 급으로 침실과 거실이 따로 있고 넓직한 것이
하얏트는 기본 룸 자체가 스위트급이라 비싼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혼여행 때 노보텔 스위트 잡았었는데 그 정도 급으로 좋았어...)
하지만 조식은 조금 실망이었어... (소세지가 없었어)
하얏트 플레이스 워싱턴 DC/내셔널 몰 · 400 E St SW, Washington, DC 20024 미국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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