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1] 모브라운지 @서초

사진전 보고 나서 점심으로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이나 가려고 했는데 대기열에 후퇴.

오랜만에 선궁갈까? 했더니 역시 대기열에 후퇴.

 

딱 점심시간이라 근처 식당에 자리가 없다...

그래서 그냥 자리 있대서 들어간 가게, 모브라운지.

이 동네서 근무할때도 안가본 가게이긴 한데...

 

이베리코 삼겹살 스테이크? 뭐 그런것과 알리오올리오 였나...

막 비싼건 아니었지만, 양도 적고, 파스타는 싱거워서 소금 더 쳐야 했고...

이 집은 피클이 제일 맛있는걸로...

 

먹고 나와서 빵집가서 빵 더 사먹었다.

안굶었으니 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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