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221230] 더 페이머스 버거 @신사동
하얀숲
2023. 4. 18. 15:09
더 페이머스 버거, 맛있다. 좀 짠거 빼고...
번을 기름에 구워내서 따뜻촉촉 바삭폭신한 느낌이 괜찮다.
패티는 수제 느낌, 바싹 익혔지만 밀도가 높지 않은 패티라 퍽퍽한 느낌이 없다.
어쩌면 패티가 얇아서 그럴지도...?
감튀상태 바삭바삭 좋음.
코울슬로는 평소 먹던 코울슬로맛이 아니라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샐러리 맛이었다.
가격이 상당하다.
맛은 있는데 9.5천원짜리 버거라고 하기엔 작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젠 수제버거의 적정 가격대를 모르겠다.
더페이머스버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3
map.kakao.com
네이버에 신사점 리뷰가 없네?
다음맵으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