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221212] 르미야 @이촌동
하얀숲
2023. 4. 18. 14:27
그래도 남편님 생일인데,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전시회 보고 나서 먹을만한 평이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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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점심 피크타임에 딱 도착해버려서 한참 대기해야 했다.
좌석수는 적은 편이지만 인테리어가 어둑하니 클래식한게 분위기가 좋았고
줄서서까지 먹고싶은건 아니지만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