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220506] 영동설렁탕 @신사동
하얀숲
2022. 10. 10. 20:55
난 가끔 내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배가 불러 괴로워할 것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
믿음직스럽게 누리끼끼한 국물과
설렁탕에 너무 찰떡인 잘 익은 김치까지 아주 기가막히다.
유명한 집이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