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421] 테팔 핸드블랜더

하얀숲 2020. 9. 8. 09:23

코로나19를 이겨내려

다들 집에 쳐박혀서 계란이니, 커피니 천번 만번 젓는 이 시국에

건전지 들어가는 조그만 라떼 휘핑기로 달고나 커피 만들다가 출력 모자라 실패하고 지름.


블랜더로 우유 딸기 갈고, 

거품기로 휘핑크림 올려서 첫 사용.

테스트 완료.


원래는 홈플에서 2만원대 저렴이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로 생크림과 딸기만 배송되어서 

급하게 쿠팡에서 61,990원짜리로 예산 2만원대보다 훨씬 비싼걸로 구매.


그런데 주문 하자마자 가격이 올라 9만원대로 가격이 수정됨.

3만원 안짝으로 사려던걸 6만원대에 샀는데

막상 9만원짜리를 6만원에 샀다는 기쁨이 넘실넘실... ㅋㅋㅋ

바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