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208] 비발디파크 워크샵
하얀숲
2020. 9. 3. 12:59
회사 워크샵.
코로나가 걱정되었으나 이미 콘도 예약을 해둔 상태여서
조심히 다녀오자며 비발디파크 고고씽.
코로나 영향인지, 아직 금요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는 편.
몇 년을 탔어도 스키를 잘 못타거니와
이젠 스키같은거 타면 몸살이 나서
타라는 스키보드는 안타고 지하 게임장의 모든 게임을 하고 놈.
볼링...
형편없는 점수를 받음 -_-
K1 레이싱
12바퀴 대략 5~6분에 33천원의 만만치 않은 가격이나 넘나 재밌어서 두 번씩 탔다.
볼링보다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편님 태워보고 싶다. 잘할텐데...
그 외 포켓볼, 다트게임 등등...
스키 안타고 눕방으로 휴식 워크샵을 하려던 계획은 산산히 깨어지고
K1 레이싱 과감한 핸들링의 여파로 팔뚝에 알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