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170719] 홍대 젠틀서퍼

하얀숲 2018. 3. 2. 15:19

 

친구들과 만남에서 2차로 간 곳.

왠지 부담스럽게 윙크하고 있는 아저씨가 있는 

홍대 맥주집 젠틀서퍼.

 

 

술을 잘 못마시고 즐기지도 않는 나는 젤 약한 맥주 한잔 시키고

다른 친구들은 취향대로 골라 마신다.

안주로 마쉬멜로우 구이와 감튀.

 

맥주맛은 내가 잘 모르겠고,

분위기와 안주의 독특함은 나쁘지 않았다.